천막으로 가려진 입구를 지나 마주한 커다란 스크린 가족이 아닌 낯선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게 어색했던 마음 옆에 앉은 부모님의 표정에 괜히 덩달아 울컥했던 감정
영화를 처음 보았던 어린 시절 기억의 한 조각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처음 만난 기억은 이상하리만치 선명해서 가끔은 그 기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영화는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 또렷한 장면들을 끊임없이 선물하곤 합니다. 그리고 여기, 영화와 함께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면을 그리고 있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 늦게나마 꿈과 배움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 - 현실의 고민에 닿아있지만 언제나 무대를 꿈꾸는 사람
-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
바로 전남배우입니다. 전남배우는 전남의 도민들 누구나 배우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사업으로 도민들이 전남에서 촬영되는 작품의 보조출연 배우로 활동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2년, 23년에 광양, 여수에서 시작한 전남배우 사업은 24년부터 전남 전역으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6월에도 전남배우 100명을 새롭게 모집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남영상위원회는 약 300여 명의 전남배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벌써 4년차, 그리고 300여 명의 전남배우와 함께하고 있는 지금. 전남배우의 의미를 되짚고 참여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자
전남배우 3인과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배우 3인의 그리는 꿈들과 현실적인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전남배우 사업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알 수 있었던 대담이었습니다. 솔직하고 재미있었던 대담 속 전남배우들의 장면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전남배우 사업 참여자들의 표정만큼 진정성 있는 사업 후기는 없는데요. 유난히 밝고 설렘 가득한 표정이 인상적인 전남배우 사업 현장을 소개합니다. 또한 전남배우가 화보 촬영을 떠났습니다. 바로 24년 <최수종의 여행사담> 촬영지로요! 해남·진도·장성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남배우의 각양각색 반전의 매력이 돋보인 화보 촬영 현장도 함께 소개합니다.
※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빅토리 📺파인: 촌뜨기들
전남 촬영작품 with 전남배우 전남배우가 함께한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청춘의 풋풋함과 고민을 전남 위에 녹여낸 영화 <빅토리>와 신안 바다 보물선을 두고 펼쳐지는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 <파인: 촌뜨기들>입니다
스탠드 업! 텐션 업! 치얼 업!
청춘이 그리는 풋풋한 도전이 담긴 영화 <빅토리>입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을 배경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작품입니다. <빅토리>에는 학생 전남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청춘의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촬영이 진행된 순천 금당고등학교는 넓고 여유 있는 운동장과 묘하게 풍기는 빈티지한 감성이 매력적인 학교인데요! 벚꽃 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봄의 따스한 풍경 위로 펼쳐지는 청춘 드라마나 학교물에 어울리는 인증된 로케이션지입니다!
· 촬영시기 2023년 3~5월 / 전남 · 러닝타임 120분
· 전남촬영지
순천 금당고등학교 | 남도컴퓨터크리닝 | 목포 연산로인근 | 고흥 방조제공원
1977년 신안 앞바다 바다에서 돈 냄새가 난다. 보물을 차지하기 위한 촌뜨기들의 예측 불허 전쟁,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입니다. <파인: 촌뜨기들>은 순천시, 목포시, 곡성군, 장흥군, 신안군 등 전남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한 작품입니다. 전남배우들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 촬영된 회차에 전남배우들이 함께했습니다. 시대극의 중심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듯 <파인: 촌뜨기들>은 전남의 공간 위에서 옛 정서를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그중 목포 영해동 거리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좁은 골목길, 다닥다닥 붙어있는 공구점, 빈티지한 간판 등 오래된 거리의 풍경은 잠깐 시간을 돌린 듯한 착각을 줍니다. 전남의 매력적인 공간 위에 전남배우들이 함께한 특별한 장면들은 디즈니플러스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